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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43일

 

 

 

채은이는 할아버지를 닮아서 몸에 열이 많은가봐~

좀 더우면 몸에 붉은 반점이 확 돋았다가, 열이 내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말끔히 사라지거든.

다행이 얼굴은 괜찮은데 등 부분이 좀 심해.

큰 걱정거리는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 앞 성모병원으로 출동!!

엥? 오늘 토요일이라 격주로 근무하는 피부과가 쉬는 날이네?

다음에 다시 가야겠다!

채은아~ 아직 크게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니 정말 고맙구나!

계속 건강하게 쑥쑥 자라렴~

 

 

 

 

 

 

 

 

 

 

 

 

 

 

 

 

 

 

 Jun. 7, 2014 | 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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