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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874일

 

 

 

"보짜야!! 보짜야!!!"

아직 발음이 서툴러 봉자를 보짜라고 부른다.

채은이는 보짜가 좋아서 그러는데 봉자는 괜한 심술이다.

채은아~ 보짜가 채은이 싫어서 앙앙거리는 거 아닐거야.

채은이한테 사랑을 많이 뺏겨서 조금 질투하는 거야.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보짜 미워하면 안돼~

봉자도 이제 채은이 얼굴 할퀴면 혼난다!

 

 

 

 

 

 

 

 

 

 

 

 

 

 

 

Jan. 28, 2016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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