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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1075일 (아쿠아리움)

 

 

 

추석 연휴를 맞아 큰 맘 먹고 해운대 아쿠아리움으로 고고고!

할머니는 전에 봤다고 하시면서 밖에서 기다리시겠단다.

펭귄도 보고, 고래도 보고, 상어도 보고, 해파리도 보고, 문어도 보고, 여러 수많은 물고기들도 보고!

근데... 우리 겁쟁이 채은이는 구경하는 내내 앙탈이다.

채은아~ 물고기가 그렇게 무섭니?

한 시간을 넘게 너 안고 다닌다고 아빠 어깨가 너무 아프다..ㅠ

다음에 우리 채은이 조금 더 크면 다시 구경하러 오자구나~!!

 

 

 

 

 

 

 

 

 

 

 

 

 

 

 

 

 

 

 

 

 

 

 

 

 

 

 

 

 

 

 

 

 

 

 

 

 

 

 

 

 

 

Sep. 16, 2016 |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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