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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V

1301일




태어나 처음으로 바닷물에 발을 담그는 기분...

설레임과 두려움의 공존이랄까..?

하지만 우리 채은이 뒤엔 아빠가 있으니

차가운 바닷물에 용기있게 두 발을 맡길 수 있는 거겠지?


· 채은 : 아빠도 신발 벗고, 양말 벗어요!"

· 아빠 : 아빠도 같이 할까?                  

· 채은 : 네~!                                     

· 아빠 : 아빠 뽀뽀해주면..!!                 


(쪽~♥)
















Apr. 30, 2017 | 광안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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