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stories/CE-P

1434일




오늘은 아빠랑 황령산 봉수대에 다녀왔어.

여름엔 너무 더워서 가기 힘들었고, 이제 곧 겨울이 오면 추워서 가기 힘드니까 오늘 이렇게 가는거야.

아빠는 예전에 사진 찍느라고 많이 다녔었는데 우리 채은이랑은 처음이네?

가슴 답답한 날 높은 곳에 올라서서 부산 시내 전경을 내려다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란다.

새로운 계절에 아빠랑 다시 오자구나!































Sep. 10, 2017 | 황령산




'Photo stories > CE-P'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35일  (0) 2017.09.11
1434일  (0) 2017.09.10
1429일  (0) 2017.09.05
1426일  (0) 2017.09.02
1406일  (0) 201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