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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1521일




어젯밤 아빠랑 책 읽다가 잠 들었는데 다행이 밤새 한번도 안 깨고 새근새근 잘 잤어.

밤새 열도 많이 떨어지고 많이 괜찮아졌나 봐.

아빠 마음이 그런 건지, 오늘따라 더욱 더 사랑스럽고 예뻐 보여서 아침부터 카메라를 들었어.

아~ 이쁘다!!!




























Dec. 6, 2017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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