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오늘이 채은이 태어난 지 2000일째 되는 날이었구나?
때 좀 밀고 나니까 시원~~ 하지?
조금만 더 크면 아빠가 목욕시켜 준다고 해도 부끄럽다고 싫다고 하겠지?
3000일 되면 채은이가 아빠 등 밀어 줘~!!
Mar. 30, 2019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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