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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043일




할머니 동창 체육대회 기다리면서 근처 임랑해수욕장에 왔어.

해변가에 차 세워놓고 차에 앉아 살랑살랑 봄바람 즐기니 천국이 따로 없네?

차에서 편의점 도시락도 먹고, 즐겁게 얘기도 나누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













May. 12, 2019 | 임랑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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