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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107일 (서우, 한이네와 여행)




친구들이랑 밤 늦게까지 방에서 놀다가 채은이는 한이랑 같은 방에서 잤어.

아침에 일어나 잠결에도 둘이 장난 치는 것 좀 봐.

그저 사랑스러울 수 밖에 없구나!

라면과 햇반 등으로 아침을 뚝딱 해결하고는 근처에 있는 임랑해수욕장에 갔어.

그런데 파도가 너무 높고 쎄어서 잠깐 물에서 놀다 나와서 모래놀이를 했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도 친구들이랑 함께라면 즐겁고 행복한 지금 그 나이.























































Jul. 15, 2019 | 기장 늘봄펜션, 임랑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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