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으로 타보는 배, 그리고 처음으로 해보는 해외여행.
이제 곧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시점에서
아쉬운 끝과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여 아빠랑 단 둘이 일본 대마도 여행을 단행하였단다.
비록 당일치기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었을 때 한 두 조각이나마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단다.
이번에 배 타봤으니 다음엔 비행기 타고 더 멀리 여행 가자구나!
Jan. 4, 2020 |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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