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에서 부산 반려동물 박람회가 열린대서 구경 갔어.
오늘은 특별히 생애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볼 겸 해서 차는 두고 나왔어.
박람회는 생각만큼 볼거리는 없었지만 그게 중요하나?
아빠랑 데이트하는 거에 의미를 두는 거지!
백화점 구경도 하고, 밥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단다!
↑ 집에서 나와 버스 타러 가는 길에 채은이가 들려준 이야기
Dec. 7, 2019 |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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