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썼어.
아빤 1년 후의 채은이가 여전히 밝고 건강한 모습이길 바란단다.
아빠는 우리 채은이가 커갈 수록 많은 것에서 욕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10년, 20년, 30년... 먼 미래에도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이었으면 좋겠구나.
Feb. 4, 2020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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