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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020.07.02

 

 

 

어린이 치과에서 윗니 2개를 뽑았어.

그런데 우리 채은이 정말 씩씩하더라.

이곳저곳에서 아이들 울음 소리가 들려 오는데도 채은이는 그냥 무심한 듯 가만히 누워서 발치 받았어.

오늘로 일곱, 여덟번 째 유치가 빠졌구나.

항상 양치질 열심히 해서 웃으면 하얀 이가 매력적으로 드러나는 숙녀가 되길 바라.

양치 잘 안 하면 아이스크림도 안 사 줄거야!

 

 

 

 

 

 

 

 

 

 

 

 

 

 

 

 

 

 

 

 

 

Jul. 2, 2020 | 베스킨라빈스 메트로씨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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