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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020.10.06

 

 

 

오늘도 우리 효녀 양채은은 아빠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한사코 설거지를 하겠다고 소매를 걷어붙였다.

 

 

 

 

 

 

Oct. 6, 2020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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