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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021.05.05

 

 

 

제목 : 어린이날

 

    오늘은 어린이날이다. 아침에 할아버지와 박물관에 갔는데 예약을 해야 해서 못 들어갔다. 조금 아쉬웠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빠와 봉숙이를 만나서 놀이터에 가서 놀았다. 아이들이 많아서 같이 술래잡기, 숨바꼭질, 옥상탈출, 전깃줄 놀이를 해서 즐겁고 재미있었다. 친구들이 다 가고 어떤 여자 동생이 와서 같이 그네를 타면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친해졌다. 그런데 알고 보니 우리집 바로 아래층 804호에 살아서 기뻤다. 오늘 할아버지께서는 스카이콩콩을 사 주시고 할머니께서는 용돈을 주시고 아빠는 팝잇을 사 주셔서 감사했다. 저녁을 먹고 스카이콩콩 연습을 하러 갔다. 처음에는 어려워서 아빠가 잡아 주셨지만 10분 쯤 연습하니 혼자서도 잘 탈 수 있었다. 오늘의 기록은 65개라서 뿌듯했다. 내일은 기록을 더 많이 세우고 싶다. 다음 어린이날도 오늘처럼 즐거우면 좋겠다. ♡♡♡ ^-^

 

 

 

 

 

 

 

 

 

 

 

 

 

 

 

 

 

 

 

 

 

 

 

 

 

 

 

May 5, 2022 | 아파트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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