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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021.09.12

 

 

 

제목 : 임랑해수욕장

 

    아빠와 임랑해수욕장에 갔다. 물놀이를 하면서 예쁜 조개껍질과 색이 물들어 있는 돌을 주웠다. 자갈 위에서 걸으니 발바닥이 살짝 아팠다. 그래도 재미있어서 참았다. 물놀이를 하다가 마스크와 옷이 다 젖어서 축축했다. 점점 추워져서 물놀이를 그만하고 샤워를 하러 갔다. 아빠가 옷을 다 벗으라고 해서 부끄러웠다.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집에 오는 길에 서점에 들러서 책도 사고 돈까스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오늘은 피곤하지만 재미있는 하루였다. 다음에 또 자주 가고 싶다.

 

 

 

 

 

 

 

 

 

 

 

 

 

 

 

 

 

 

 

 

 

 

 

 

 

 

 

 

 

 

 

 

 

 

 

 

 

 

 

 

 

 

 

 

 

 

 

 

 

 

 

Sep. 12, 2021 | 임량해수욕장, 대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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