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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022.12.02

 

 

 

제목 : 양파

 

    아빠가 저녁밥을 만들려고 보조주방에서 양파를 꺼냈는데 싹이 돋아나 있었다. 그래서 아빠가 내가 키우라고 생수통을 잘라서 물에 담아서 주셨다. 이름은 양봉이로 지었다. 종이에 이름과 양봉아 잘 자라라라고 적어서 붙였다. 그리고 뒤에는 얼굴도 그렸다. 집에서 같이 놀 사람이 없어서 심심했는데 양봉이가 생기니 기쁘다. 빨리 양봉이가 쑥쑥 자랐으면 좋겠다.

 

 

 

 

 

 

 

 

 

Dec. 2, 2021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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