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stories/CE-P

483일

 

 

 

할머니께서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발등이 아프시단거야.

너무 많이 아파서 숨을 쉬기도 힘들 정도라는데 혹시 통풍이 아닐까 걱정이 돼.

그래서 할머니랑 아빠랑 채은이랑 셋이서 성모병원에 왔어.

할머니 진찰 차례 기다리는 중에도 우리 채은이는 처음 보는 낯선 세상 풍경에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정신이 없구나~

부딪혀서 얼굴에 멍은 퍼렇게 들어가지구... 아빠가 속상해 죽겠다!!!

 

 

 

 

 

 

 

 

 

 

 

 

 

 

 

 

 

 

 

 

 

Feb. 2, 2015 | 집

 

 

 

'Photo stories > CE-P' 카테고리의 다른 글

499일  (0) 2015.02.18
490일  (0) 2015.02.09
474일  (0) 2015.01.24
461일  (0) 2015.01.11
452일  (0) 201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