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머니 동창회가 있는 날이라 할머니를 좌천까지 모셔다 드렸어.
할머니 기다리는 동안 임랑해수욕장에 왔는데 그러고보니 우리 채은이 태어나 처음으로 해수욕장에 온거네?
아빤 오랜만에 드넓게 펼쳐진 바다 바라보니 꽉 막힌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인데 우리 채은이는 어떤 기분일까?
다음에 또 오자!
이 사진은 역대급 베스트 사진이다! 채은아.. 너 정말 천재 같아... 커서 탤런트라도 될거니?
Apr. 26, 2015 | 임랑해수욕장, 커피숍, 기장시장 분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