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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575일

 

 

 

오늘은 어린이날을 맞아 UN기념공원에 왔단다.

아직 채은이가 많이 어려서 너무 멀거나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해서 집 근처에 있는 이 곳에 왔어.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전물장병들이 안장되어 있는 성지라고 하는데

아빠도 여기 아주 어릴 때 와 본 이후로 처음인 것 같아.

근데 채은아!!! 이 곳에선 그렇게 뛰어다니면 안돼~ 응??

채은이 쫓아 다니느라 아빠 힘들어 죽겠다!! 헥헥헥~

 

 

 

 

 

 

 

 

 

 

 

 

 

 

 

 

 

 

 

 

 

 

 

 

 

 

 

 

 

 

 

 

 

May. 5, 2015 | UN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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