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다시 시장길에 올랐어.
오늘은 차를 놔두고 걸어서 가기로 했어.
걷다가 아빠 어릴 때 살던 아파트 앞에서 사진도 한 컷 찍고!
아빤 채은이랑 함께라서 행복해..♥
저녁엔 할머니 심부름으로 마트도 다녀오고, 아빠랑 머리도 감았단다.
채은이도 아빠랑 함께라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
↑ 마트 가자는 한 마디에 바지도 안 입고, 신발부터 신는 양채은 꼬맹이. 아이 귀여워!!
↑ 머리 푸니까 너무너무 이쁘다. 정말정말 사랑스러워!
Jun. 11, 2017 | 용호동 시장 가는 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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