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stories/B Cut

멈춤




썩어가는 머리

식어가는 심장

황갈빛으로 녹슬어 가는 몸뚱아리


방향을 잃고 멈춰버린 나







Sep. 2006 | 광안동




'Photo stories > B C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Untitled  (0) 2006.10.02
바람 (Wish)  (0) 2006.09.20
바다의 기억  (0) 2006.08.26
바로 앞둔 시험에...  (0) 2006.07.08
태종대 일몰  (0) 200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