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친구 승재 삼촌이 요즘 캠핑에 재미가 생겼나봐.
그래서 우리도 승재 삼촌한테 놀러 가봤어.
밀양가지 가는 내내 게임도 하고 구구단도 외우고 채은이는 오늘 신이 났구나!
따뜻한 모닥불도 쬐고, 고기도 구워 먹으면서 채은이의 인생 첫 캠핑을 즐겁게 보냈단다.
Apr. 4, 2020 | 밀양표충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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