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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021.04.19

 

 

 

늦은 밤, 아빠는 홀로 책상에 앉아 옆에서 곤히 잠든 우리 채은이의 모습을 보고 있어.

그러면서 또다시 오늘을 후회하며 반성한단다.

잘 놀아 주지 못 해서 미안해.

잔소리 많이 해서 미안해.

최고로 좋은 아빠가 되어 주지 못 해서 많이 미안해.

넌 나에게 항상 최고인데 말이야.

 

 

 

 

 

 

Apr. 19, 2021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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