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인이가 집에 놀러 왔어.
너네 둘이서 아빠들한테 말도 안 하고 약속을 잡았나 봐.^^
오랜만에 친구랑 만나서 수다떨고 노니까 너무 좋지?
코로나도 그렇고, 채은이가 전학을 오게 되어 계속 친구로 남기는 힘들겠지만
이 순간 만큼은 채은이가 행복했으면 좋겠구나.
Mar. 1, 2021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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