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린이날
어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린이날이었다. 나는 밖에 놀러 가고 싶었는데 아빠가 놀러 가면 사람이 많아서 안 된다고 해서 오늘 가기로 했다. 어린이날 선물은 아빠는 코난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대왕 LED 지구본, 할머니께서는 폰켓백, 할아버지는 선물 대신 용돈을 주셨다. 숙모는 신발을 그리고 아빠 친구가 팔찌와 반지를 사주셨다. 그리고 푸드엔 마트에 갔더니 일하는 아주머니께서 장난감과 간식을 주셨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오늘은 아빠와 광안리 해수욕장에 놀러 갔다. 바다에서 여러 조개와 소라를 주웠다. 파도가 쳐서 줍는 게 어려웠지만 줍고 나니 뿌듯했다. 그리고 어떤 할아버지께서 주우신 조개를 나한테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2시간쯤 놀다가 아빠가 춥다고 하셔서 집에 돌아왔다.
다음에는 날씨가 따뜻한 날에 가서 오랫동안 놀고 싶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잘 놀러 가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놀러 가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May 6, 2022 | 광안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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