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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022.03.05

 

 

 

제목 : 아빠와 산책

 

    코로나 때문에 아빠와 못 만나다가 오랜만에 만나서 아빠와 산책을 하러 갔다. 가는 길에 봉숙이를 미용실에 맡기고 기다리는 동안 평화공원에 갔다. 공원에서 걷다가 할아버지랑 나만 아는 비밀 장소로 갔다. 가는 길에 연못이 있었는데 큰 물고기와 올챙이처럼 생긴 물고기가 있었다. 그런데 올챙이가 아니라 구피라는 물고기였다. 다음에 물고기를 잡는 채를 들고 와서 구피를 잡아서 키울 것이다. 조금 구경하다가 비밀 장소로 갔다. 그런데 아빠가 모르는 곳까지 계속 간다고 욕심을 아주 많이 부렸다. 정말 싫었다. 가는 길에 봉숙이를 데려가라고 미용실에서 연락이 와서 미용실에 가려고 하는데 아빠가 온 길을 되돌아가지 않고 계속 모르는 길로 계속 갔다. 길을 잃을까 봐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다행이 봉숙이를 잘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빨리 구피를 잡아서 키우고 싶다.

 

 

 

 

 

 

 

 

 

 

 

 

Mar. 5, 2022 | 평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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