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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022.03.26

 

 

 

제목 : 마커펜 (2022.03.25)

 

    요즘 만들기 영상을 보면서 마커펜으로 색칠하는 것을 보고 나도 마커펜이 갖고 싶어졌다. 그래서 아빠에게 사달라고 졸랐더니 사주셨다. 신났다. 오늘은 뽑기 상자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안 쓰는 택배 상자를 하나 가지고 와서 잘랐다. 그런데 잘 안 잘려서 할아버지께 도움을 요청했다. 자른 상자 조각에 A4용지를 붙여서 마커로 색칠을 했다. 그런데 너무 한 가지 색으로만 많이 칠했더니 잘 안 나와서 못 쓸까 봐 걱정이 됐다. 다음부터는 아껴 써야겠다. “아빠, 고마워!”

 

 

 

 

 

 

 

 

 

 

 

 

 

 

 

 

 

 

Mar. 26, 2023 | 아파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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