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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023.05.24

 

 

 

제목 : 피아노 학원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위해서 아빠와 학교 앞 ‘H뮤직 스튜디오피아노 학원에 갔다. 1학년 때 오륙도에서 피아노 학원을 다녔었는데 몇 개월 다니다가 코로나 때문에 그만뒀다. 그런데 다시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서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로 했다. 피아노 학원을 다시 다녀서 너무 기쁘다.

   학원 안으로 들어가니 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나의 실력과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서 선생님과 짧은 수업을 했다. 선생님께서 바로 옆에 앉으셔서 조금 더 긴장되었다. 선생님께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걸 알려 주셨다. 음표를 그릴 때 5선 밖의 음은 선을 더 그리는데 그 선을 덧줄이라고 하셨다. 피아노를 칠 때 손 모양은 병아리를 움켜진 것처럼 손을 둥글게 하고 힘을 빼라고 하셨다. 선생님 말씀대로 짧은 악보를 조금 쳐봤는데 손 모양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다. 그다음 아빠와 선생님께서 상담을 하셨다. 학원은 주 4, ···금요일에 등원하기로 했다. 5 등원하고 싶은데 4회밖에 안 돼서 아쉬웠다.

   다시 피아노를 배우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잘 칠 수 있도록 앞으로 학원을 열심히 다녀야겠다.

 

 

 

 

 

 

May 24, 2023 |H뮤직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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