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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13일

 

 

 

오늘은 아빠가 채은이 옷 두벌 샀어.

그 동안 채은이 옷 꽤 샀는데 오늘은 특별히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 보려구.

한벌은 외출복, 한벌은 내복이야.

곧 무더운 여름이 다가올텐데 그 때 입히려고 벌써 산거야.

우리 채은이 여름 사진엔 이 옷 입고 찍은 사진들도 많겠지?

어때? 옷 예쁘지? 아빠 센스 짱이지?

우리 채은이 이 다음에 커서 이 사진 볼 때 쯤엔 촌스럽게 보이려나?

2014년 지금은 제~~일 예쁜 스타일이니까 잘 봐줘~!!

 

 

 

 

 

 

 

 

 

May 8, 2014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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