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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10일

 

 

 

채은이는 잠만 잘 자면 딴 게 필요가 없는 듯!

아마 할머니를 닮았나봐.

할머니가 요즘은 잠을 잘 못 주무셔서 그렇지.. 원래 얼마나 잠이 많다구.

아무렴 어때? 잠 잘 때 큰다니까 많이 자고 무럭무럭 자라다오!

 

 

 

 

 

 

 

 

 

 

 

 

 

 

 

 

 

 

May 5, 2014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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