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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V

1240일




어서 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따뜻한 햇살 아래서 신나게 뛰어놀고 싶은데

우리 공주님 혹시 감기 들진 않을까 아빠는 마음이 편하질 않구나.

조금만 더 크면 아빠랑 농구도 실컷 하자구나!

휙휙 날아오고 어디선가 툭 떨어지는 공이 좀 위험하긴 한데...


"아빠가 지켜줄게~!"










Feb. 28, 2017 | 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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