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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1286일




오늘은 새로운 키즈카페에 와봤어.

그런데 여긴 너무 넓은데다가 시야도 한 눈에 안 들어오는 거 있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총알처럼 안으로 뛰어가는데,

아빠가 우리 채은이 쫓아다닌다고 금새 체력이 방전 되네.

아빠 운동 시켜줘서 고마워~ 예쁜 아빠 딸!! ^_^



















Apr. 15, 2017 | 서면깜부키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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