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기일 때는 빨리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이젠 하루하루 커가는 게 아쉬운 느낌도 들어.
언젠가는 쑥 다 커서 아빠한테 같이 놀아달라는 말도 안하겠지?
아니, 아빠가 같이 데이트 하자고 하면 싫다고 하려나?
어느덧 채은이의 7살 생일을 맞이했어.
별 탈 없이 밝고 명랑하게 잘 커줘서 고마워.
생일 축하해! 사랑해...
Oct. 8, 2019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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