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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189일




아빠 회사 거래처 분의 결혼식이 있어서 같이 다녀왔어.

호텔이라서 코스요리도 먹어보고, 해운대 앞이라서 백사장에서 실컷 놀았어.

요즘은 여기저기 채은이랑 같이 다닐 수 있어서 아빤 너무 좋다!



































































Oct. 5, 2019 | 파라다이스호텔부산, 홈플러스 감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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