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stories/CE-P

188일

 

 

 

 

우리 채은이 다리 꼬았네? 도대체 뭘 하고 있길래??

 

 

 

 

아하! 할아버지 품에 안겨서 분유 먹고 있었구나?

 

 

 

 

아빠! 손 잡아주세요!

 

 

 

 

채은이 온 이후로 자기 자리를 빼앗겨버린 양봉자씨.

 

 

 

 

봉자 : 오빠야, 요즘 난 찬밥이야. 찬.밥!

 

 

 

 

어김없이 찾아온 우리 잠탱이 채은이의 낮잠 시간!

아빠 품 속에서 잠드니까 편하지?

아빠도 아기띠 처음 해봤는데 우리 채은이도 편해 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자주 자주 안아줄게~

 

 

 

 

정말 평온하다~ 천사가 따로 없구나...

 

 

 

 

자기 전에도 아빠가 보고 있고, 자고 일어나도 아빠가 보고 있네?

언제나 지켜줄게! 내 딸~

 

 

 

 

역시 우리 채은이는 잠이 최고예요!

자고 나면 제일 기분 좋아라~~예요!

 

 

 

 

우리 채은이 아랫니 두개 나왔다!!

보름전부터 희미하게 보이더니 이제 확실히 표시가 나네??

언제 이빨 다 나서 맛난 음식들 냠냠 씹어 먹을거니?

 

 

 

 

채은 : 봉자야! 넌 왜 맨날 내 옆에 붙어 있니?? 조그만게!

 

 

 

 

채은 : 얄미워 죽겠어! 꼬집어 줄테야!!

 

 

 

 

채은 : 봉자야, 화났니? 장난이었어... 미안해~~

 

 

 

 

봉자 : 메~~~롱. 속았지? 나 화 안났어!! ㅋㅋㅋ

채은 : 그런거였어??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봉자야!

 

 

 

 

할머니 : 채은아~ 이유식 먹자~!

채은 : 할머니~ 이게 뭐예요? 이건 좀... 저도 이미지가 있다구요!

 

 

 

Apr. 13, 2014 | 집

 

 

 

'Photo stories > CE-P'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일  (0) 2014.04.15
189일  (0) 2014.04.14
187일  (0) 2014.04.12
182일  (0) 2014.04.07
180일  (0) 201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