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공주님이랑 아빠랑 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를 했어.
예전에 잠깐 임랑해수욕장에 간 적은 있는데 이렇게 제대로 해수욕장에 놀러온 건 처음이야.
모래성도 쌓고, 바다에 발도 담그고, 미역도 줍고...
아빠도 채은이 덕분에 정말 재미있었네?
종종 또 오쟈아~~!!!
Apr. 30, 2017 | 광안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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