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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ies/CE-P

2021.10.31

 

 

 

제목 : 용소웰빙공원

 

    아빠와 봉숙이와 용소웰빙공원에 갔다. 아빠가 그 공원에는 예전에 용이 살았다고 해서 신기했다. 흔들다리 위에서 호수를 바라보니 오리와 자라가 보였다. 사람들이 새우깡을 오리에게 던져 줘서 나도 줘 보고 싶었는데 새우깡이 없어서 아쉬웠다. 다음에 다시 올 때는 새우깡을 가지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로 올라가 보니 놀이기구와 운동기구가 있었다. 놀이기구는 코로나 때문에 사용할 수 없어서 속상했다. 운동기구 중 하늘자전거를 타는데 내가 너무 빨라서인지 옆에 있던 아저씨가 다람쥐 같다고 했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내려오는 길에 냇가로 내려가서 돌탑을 쌓아보았다. 아슬아슬 쓰러질까봐 겁이 났다. 더 높이 쌓고 싶었지만 아빠가 빨리 돌아가자고 해서 아쉬웠다. 다음에 다시 와서 오늘 쌓은 돌탑보다 더욱 높이 쌓을 것이다. 집에 오는 길에 고기집에 들러서 밥을 먹었다. 아빠 도움을 받으면서 내가 직접 불판에 고기를 구워봐서 재미있었고 내가 구운 고기라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정말 재미있고 기분이 좋았다.

 

 

 

 

 

 

 

 

 

 

 

 

 

 

 

 

 

 

 

 

 

 

 

 

 

 

 

 

 

 

 

 

 

 

 

 

 

 

 

 

 

 

Oct. 31, 2021 | 기장 용소웰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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