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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참 좋다 Jun. 2007 | 경주 삼릉
얽힘의 시대 검은 피복으로 위장한 채 얽히고설킨 구리선들이 저녁의 빛을 난도질한다. Jul. 2007 | 다대포
푸른 슬픔 그 곳에 푸른 슬픔이 있더라... Jul. 2007 | 다대동 무지개마을
Untitled 아주머니는 묵묵히 일을 했고, 나는 그저 한 장의 사진을 찍었다. Jul. 2007 | 다대포
일몰 일몰 이제 가리 내 존재를 증명해 줄 무엇도 남김 없이 가리 미처 녹여버리지 못한 눈엣가시들 내 속에 넣고 그래도 마음만은 곱게 지키고 가리. 몰락이라 말하지 않으리 미련도 남기지 않으리 오늘이 과거의 날이 될지언정 내일은 더 밝을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나를 내세움 없이 마지막 ..
A cry 자유가 자유를 죽인다. Jun. 2007 | 다대포
소유의 종말 소유의 종말 Jun. 2007 | 다대포
절망 속에 핀 의지 절망 속에 핀 의지 고통과 동경 속에 담벼락을 치고 슬픔이 뿌리를 내려 나를 가두어 놓음은 보이지 않는 세포 속에 얼굴 가린 밤 도둑처럼 말없이 모든 감각을 아프게 할지라도 내 안에 웅크리고 있는 절망 속에 피어나는 또 다른 새로운 의지는 쓰러지지 않는 나와의 싸움에 마침표가 ..
흐르는 시간 속에 머리통을 죄어 매던 복잡스러운 기억들이 이제서야 점점 사라지는구나. 흐르는 시간 속에... Apr. 2007 | 김해 연지공원
Daydream Apr. 2007 | 김해 연지공원
Untitled Feb. 2007 | 을숙도
일몰 Adieu 2006! Dec. 2006 | 우암동
忠烈祠 Dec. 2006 | 충렬사
苦 Dec. 2006 | 충렬사
침실 나만의 공간 Nov. 2006 | 침실
Korea University Nov. 2006 | 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