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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어제에 이어 오늘은 버스를 타고 남포동 데이트를 했어. 맛있는 길거리 음식도 먹고, 이곳저곳 구경도 하면서 즐겁게 놀고...... 싶었는데 채은이는 걷다보니 다리도 아파하고 별로 재미도 없나봐. 비프광장, 깡통시장, 자갈치시장 정도만 구경하고 얼른 집으로 돌아왔어! ↑ 버스 창밖에 보이는 불상을 보더니 금색 아줌마래! 너무 웃기다. Jan. 2, 2020 | 27번 버스, 남포동
2020.01.02 아빠랑 놀러 가는 길은 언제나 신나지요! Jan. 2, 2020 | 용호동
2020.01.01 아빠랑 초량 이바구길에 갔습니다. 108 계단에서 모로레일을 탔습니다.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서 가위바위보도 했습니다. 같이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아빠랑 같이 가서 기분이 많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아빠랑 같이 또 가고 싶습니다. Jan. 1, 2020 | 초량
2020.01.01 아빠와 딸은 추위에 얼은 서로의 손에 입김을 호~ 불어주면서 따뜻한 온기를 나눕니다. Jan. 1, 2020 | 초량
Untitled Jan. 2020 | 초량
2276일 Dec. 31, 2019 | 집
2273일 Dec. 28, 2019 | 집
2270일 Dec. 25, 2019 | 집
2269일 Dec. 24, 2019 | 집
2269일 아직 산타를 믿는 채은이에게 아빠가 깜짝쇼를 준비했어. 행복해하는 채은이 보니까 아빠도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듯 하구나. 메리 크리스마스!! Dec. 24, 2019 | 집
2269일 (크리스마스 선물) Dec. 24, 2019 | 집
Untitled Dec. 2019 | 용호동
2259일 (수두) 사흘 전부터 수두가 왔어. 얼마전에 다인이가 걸렸었는데 이번에 서우까지 수두 걸린 것 보니까 얼마 전에 친구들 다 같이 영화관 갔던 날 아마 다인이한테 옮았나봐. 다행이 열이 많이 난다거나 별다른 증상은 없는데 온 몸에 발진이 많이 올라와서 너무 속상해. 간지럽다고 긁으면 흉터..
2258일 아빠 도와주겠다고 열심히 설거지 중인 너!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Dec. 13, 2019 | 집
2252일 (생애 첫 지하철) 벡스코에서 부산 반려동물 박람회가 열린대서 구경 갔어. 오늘은 특별히 생애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볼 겸 해서 차는 두고 나왔어. 박람회는 생각만큼 볼거리는 없었지만 그게 중요하나? 아빠랑 데이트하는 거에 의미를 두는 거지! 백화점 구경도 하고, 밥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단다! ↑ 집에서 나와 버스 타러 가는 길에 채은이가 들려준 이야기 Dec. 7, 2019 |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2252일 Dec. 7, 2019 | 벡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