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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일 할머니 비타민C 바꾸러 아빠랑 둘이서 백화점 데이트를 했어. "아빠, 데이트가 뭐야?" "좋아하는 사람이랑 손 잡고 놀러 다니는 거야." 채은이는 아빠가 너무 좋다고 하니까 앞으로도 아빠랑 데이트 많이 하자! Dec. 1, 2018 | 롯데백화점 센텀점
1881일 (그림) 혼자 열심히 그리더니 어느새 완성했다. 6살 짜리 아이가 그렸다고 하기엔 너무 잘 그렸다. 그래, 채은아~ 뭉게구름 떠다니는 푸른 들판에서 아빠랑 즐겁게 데이트 하자!
1878일 아빠를 하늘만큼 땅만큼 그리고 100만큼 사랑한다는 채은아~ 오늘은 1부터 100까지 한번 써보자구! Nov. 28, 2018 | 집
1871일 할머니가 장례식장에 갈 일이 있어서 모셔다 드리러 왔어. 할머니 기다리면서 저녁 먹으러 온 곳은 중국집! 생각해 보니 중국집은 태어나 처음으로 왔네? 짜장면도 그렇고 탕수율도 그렇고 잘 먹진 않지만 그래도 처음인 거에 또 의미를 두자구! Nov. 21, 2018 | 이비가짬뽕 미남사직점
1868일 실로폰 사달라고 졸라서 택배 아저씨한테 얼른 갖다 달라레고 했어. ♪ 솔솔라라 솔솔미 솔솔미미레 솔솔라라 솔솔미 솔미레미도 ♬ Nov. 18, 2018 | 집
1867일 요즘 한글 공부에 열심인 채은이. 많이 어려울텐데 잘 하네? 글자를 통째로 외우는 게 신기하다ㅋ Nov. 17, 2018 | 집
1861일 요즘 유치원에서 물의 소중함에 대해서 배우고 있나봐. 우리나라는 물부족 국가라서 물을 아껴써야 한다고 아빠한테 열심히 설명해 줬어. 오늘은 아빠랑 유치원 숙제를 한번 해보자구! 아빠도 실력 발휘 좀 해볼까나..? Nov. 11, 2018 | 놀이터
1860일 양채은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잘 들어보아요! 먼저 걸어가다가 뛰어가서 토끼처럼 돌을 밟고 간 다음에 다시 걸어가서 우승트로피 갖고 올라간 다음에 한 손으로 우승트로피 갖고 야호! 끝! 채은이가 가르쳐 준대로 아빠 잘했지? 채은 : "옳지, 잘했어!" Nov. 10, 2018 | 놀이터
1860일 채은이 밥 한끼 먹는데 걸리는 시간 : 약 2시간 밥 먹다보면 하루가 다 간다. 밥만 잘 먹어도... 아빠랑 놀 시간도 늘어날테고 외식도 할 수 있으니 이곳저곳 놀러 갈 곳도 많을텐데... 언제까지 먹는 걸로 애먹일 거니? 이그~~ 양.채.은!!! Nov. 10, 2018 | 집
1852일 오늘은 복권이란 걸 경험해 봤어. 아직 복권이 뭔지 이해는 안 되겠지만 채은이한테는 새로운 경험이니까 의미가 부여해 보자구! 열심히 긁었더니 즉석복권 한장 천원짜리가 당첨 됐네!ㅋ 우리 채은이의 인생은 늘 행운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Nov. 2, 2018 | 용호동
1847일 목욕 타임이다! 욕조에 따뜻한 물 받아서 몸 불리면서 놀고 있으면 아빠가 떼 벗겨 줄게! 오늘도 사랑해... Oct. 28, 2018 | 집
1846일 채은이가 고안한 우승트로피 놀이야. 아빠한테 그대로 따라해야 한다고 해서 녹화했어! 그리고 채은이가 찍어준 아빠 동영상까지! Oct. 27, 2018 | 놀이터
1839일 (이기대 산책) 평온한 주말을 맞아 이기대 갈맷길에 산책 왔어. 아빠랑 같이 처음 와봤는데 걷느라 힘들지? 길도 이쁘고 경치도 정말 이쁘구나! 다음에는 오늘보다 더 많이 걸어보자~~ 대신 갈수록 업어주는 건 힘들지도 몰라! ^^ Oct. 20, 2018 | 이기대 산책로
1831일 아빠 출장 다녀오자 마자 밖에 나들이 나왔어. 곧 추워지면 밖에 많이 나오지도 못할텐데 바깥 공기 실컷 쐬자구! 따님이랑 함께라서 그런지 자주 보는 풍경인데도 오늘따라 정말 예쁘구나~ Oct. 12, 2018 | 집 앞
1831일 Oct. 12, 2018 | 집 앞
1827일 (생일) 오늘은 우리 공주님의 6살 생일이야. 유치원 갔다오면 아빠가 케익 사다 놓을게! 저녁에 생일 파티 하자구나! 그리고 오늘은 아빠랑 손 꼭 잡고 자자! 생일 축하해! Oct. 8, 2018 |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