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5일 날이 따뜻해서 아빠랑 오랜만에 황령산엘 갔어. 봉숙이도 데리고 올 걸 그랬나? 오늘 예쁜 사진 많이 찍어서 좋구나. 아빠 인생 최고의 사진 모델이 되어줘서 고마워! Apr. 29, 2018 | 황령산봉수대 1658일 할머니 동창 모임이 있어서 모셔다 드리고 기다리면서 근처에 있는 임랑해수욕장에 왔어. 채은이는 아빠 인생 최고의 사진 모델이야! Apr. 22, 2018 | 임랑해수욕장 1657일 맑고 따뜻한 오늘과 같은 채은이가 되기를... Apr. 21, 2018 | 놀이터 1630일 날씨도 많이 풀리고 해서 해수욕장에 왔어.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채은이는 달리기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 Mar. 25, 2018 | 광안리해수욕장 1608일 "음~~ 이건 꿀맛이야!!" 도대체 어디서 배운 말이니? 한마디 한마디 처음 하는 말을 할 때마다 아빠 심장은 녹아든단다. Mar. 3, 2018 | 베스킨라빈스 메트로시티점, 놀이터 1601일 넘어져서 아플 땐 언제든 아빠가 호~ 해줄게! Feb. 24, 2018 | 해운대 타요키즈카페 1601일 아빠에게 한가지 소원을 말하라고 한다면... 우리 채은이가 항상 이렇게 웃을 수 있길 바라. Feb. 24, 2018 | 해운대 타요키즈카페 1599일 오늘은 파파야반에서 토마토반으로 진급하는 날이야. 진급식을 위해서 재롱잔치를 준비했네? 그 동안 아빠 앞에서 신나게 춤추면서 불러주던 노래를 오늘 드디어 발표하는데... 이그.. 채은아! 갑자기 부끄러워서 그런거니? 아빠 좀 속상했던 거 아니? 남들 앞에 보이는 모습은 중요하지 .. 1597일 아빠는 채은이가 음악에 관심이 생긴다면 다른 악기보다는 기타를 가르치고 싶어. 유튜브에 찾아보면 혜민쌤이라는 분이 있는데, 언젠가 채은이도 그 정도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상상해 본단다. 아빠가 새로 사준 장난감 기타는 소리가 잘 안나네? 길쭉 길쭉 손가락 길어지면... 초등학.. 1593일 나중에 커서 이 사진 보면 많이 웃겠지? 아빠도 채은이 사진 찍느라 절을 못했네? 채은이에겐 마냥 즐거운 2018년 설! Feb. 16, 2018 | 큰집 1592일 아이그~~ 아이그~~ 부끄럼쟁이 양채은!!! 잘 하면서 막상 시키면 엄청 부끄러워 해요!! Feb. 15, 2018 | 집 1580일 오늘도 미니 주먹밥 만들어 먹자구? 그래! 우리 공주님이 원하면 얼마든지!! 재료는 아빠가 준비할테니 채은이가 예쁘게 빚어 줘! Feb. 3, 2018 | 집 1579일 아빠도 어릴 땐 불빛 나는 신발이 너무너무 갖고 싶었단다. 그땐 걸을 때마다 불빛이 깜빡이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운동화에 USB 충전을 하고 LED 라이트가 상시로 빛이 나네? 좀 비싸긴 하지만... 음... 음... 채은이가 좋아하니 아빠도 뿌듯하다! Feb. 2, 2018 | 주차장 1573일 오늘은 호떡을 만들어 볼까? 굽는 건 아빠가 할테니까 반죽은 채은이가 좀 도와줄래? 아빠도 처음 만들어 보는 건데 재밌겠다!!! Jan. 27, 2018 | 집 1573일 아빠! 아빠는 접시 잡고 있으면 돼. 이거 왜 힘든 거야? Jan. 27, 2018 | 집 1566일 목욕을 했더니 손발이 쭈글쭈글 해졌네?? 음... 왜 그럴까? 아빠가 고등학교 다닐 때 배운 기억으로는 아마 '삼투압 현상' 이라고 해. 채은이도 다음에 커서 학교에서 배우게 되겠지? 그땐 채은이가 아빠한테 삼투압 현상에 대해서 재잘재잘 잘 설명해 주기야! Jan. 20, 2018 | 집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