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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5일 채은이가 찍어준 아빠 사진들! 양프로 쥬니어 나셨군요! ^-^ Oct. 1, 2017 | 국립수산과학원
1443일 백화점에 할머니 안경 맞추러 왔어 오늘은 아빠가 선물했지만 다음엔 채은이가 선물 해야돼~ 채은이 키우느라 할머니가 엄청 고생 많으신 거 알지? 밑에 사진은 안경점에 있는 선글라스 시착하고 한 컷! Sep. 19, 2017 | 롯데백화점 광복점
1435일 어제 부산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어. 이젠 거의 그쳤는데 아직 오락가락 하고 있네? 아빠랑 우산 들고 오륙도 쪽에 바람 쐬러 가볼까? Sep. 11, 2017 | 집 앞
1434일 머리 감고 샤워하고 향긋한 향기와 함께 룰루랄라~~ 항상 뭐가 그리 기분이 좋은지... 표정이 알록달록 하구나! Sep. 10, 2017 | 집
1434일 오늘은 아빠랑 황령산 봉수대에 다녀왔어. 여름엔 너무 더워서 가기 힘들었고, 이제 곧 겨울이 오면 추워서 가기 힘드니까 오늘 이렇게 가는거야. 아빠는 예전에 사진 찍느라고 많이 다녔었는데 우리 채은이랑은 처음이네? 가슴 답답한 날 높은 곳에 올라서서 부산 시내 전경을 내려다 보..
1434일 하나, 둘, 셋 … 아홉, 열!! 채은아! 마녀다 마녀! 눈 감아!! Sep.10, 2017 | 황령산
1429일 오늘은 유치원 오전 수업만 하고 할머니랑 아빠랑 치과에 다녀왔어. 딱히 이가 아프거나 문제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검진 차 온거야.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이 상태가 엄청 양호하대. 굳이 치아 불소도포도 필요 없대. 아~~ 기분 좋다! 이제 치과진료는 마쳤으니까 눈높이국어 가입하..
1426일 아빠랑 광안리해수욕장 밤풍경 구경 나왔어~ 사람들도 많고 야경도 이쁘지? 채은이는 항상 신나는구나! 넌 오늘도 아빠의 비.타.민. Sep. 2, 2017 | 광안리해수욕장
1406일 아빠랑 데이트 하다가 문구점 들러서 크레파스랑 색칠공부 책 샀어. 어려우면 아빠가 도와줄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색칠해 보렴~ 그런데 채은아~ 다 비슷한 사진인데 한 장이라도 안 올릴 수가 없어. 우리 채은이 표정은 어쩜 이리 다양하고 다 이쁠까? Aug. 13, 2017 | 용호동 도로, ..
1398일 모르는 사이 우리 채은이 많이 컸구나... 작년 8월 13일 물놀이 사진을 봤는데 그 때와는 얼굴이 많이 다르네? 작년엔 더 이상 이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지금은 더 이쁜 것 같으니... 우리 채은이의 예쁨은 끝이 없는가봐. 어쩌면 채은이를 향한 아빠의 사랑이 끝이 없는 것일지..
1385일 으악~~ 집에 바퀴벌레가 나타났어. 도대체 어디서 날아든거야??!!! 아빠도 바퀴벌레는 너무 무서워서 다른 방법으론 도저히 못 잡고 모기약을 왕창 뿌려댔더니 기절해버리네? 그런데 채은이는 태어나 처음 본 바퀴벌레가 무섭지도 않은가봐?? Jul. 23, 2017 | 집
1385일 채은이도 목욕하고 아빠도 목욕하고 봉숙이도 목욕했어! 아이구~ 아빠 허리 아프다.ㅠ Jul. 23, 2017 | 집
1384일 할아버지! 삼촌! 할머니! 봉자! 봉숙이! 봉자! Jul. 22, 2017 | 집
1384일 며칠 전에 아빠 친구인 태용이 삼촌이 집에 놀러 왔었어. 의리 있는 아빠 친구는 역시 채은이 선물도 사왔단다. 짜잔~~~ 미미 공주님이예요! 아빠랑 인형놀이 제대로 한번 해보자구나! Jul. 22, 2017 | 집
1371일 오늘은 아빠랑 차 타고 서면 교보문고에 왔어. 실은 다음주에 유치원에서 독서골든벨이 대회가 있는데 아빠랑 퀴즈 대비 공부하러 온거야. 우리 채은이 서점 왔는데 이런 저런 책도 많고 즐겁지? 앞으로 종종 놀러 오자구나~ 그리고 채은아!!! 아빠가 채은이한테 열심히 책 읽어주고 있으..
1364일 머리 감았으니 이제 목욕도 하자구나! 비누거품 머리에 묻으면 안되니까 아빠가 이쁘게 묶어 줄게요! Jul. 2, 2017 |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