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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일 이게 무슨 사진일까~~요? 조금 지저분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다름 아닌 오늘 채은이 양쪽 귀에서 나온 귀지란다~ 왼쪽 칸은 왼쪽 귀에서, 오른쪽 칸은 오른쪽 귀에서. 정말 많이 나왔지? 그러고보면 귀지청소도 태어나 처음이니 이렇게 많을 수 밖에! 귀지 청소 하면 아프기도 하고 겁도..
1328일 올해는 여름이 유난히도 일찍 찾아 왔어. 벌써 세번째 해수욕장 행이네? 하지만 오늘은 모래성 만들러 가는 길이 든든하구나! 돗자리도 돗자리지만 모래놀이 도구들을 항~~그 챙겼으니까! 사진만 봐서는 벌써 여름철 피서가는 분위기인걸? May 27, 2017 | 광안리해수욕장, 집
1322일 일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오리기 놀이를 했어. 책 제목 그대로 '첫 오리기' · 아빠 : 채은아~ 실패해도 되니까 천천히 해봐~ 우리 채은이는 잘 할 수 있어! · 채은 : 아빠~ 정말 실패해도 괜찮아?? May 21, 2017 | 집
1320일 오늘은 봉자랑 같이 있어야 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1박으로 지인 모임에 가셨거든. 봉자가 많이 아프니까 잘 돌봐주면서 봉숙이랑 넷이서 사이좋게 지내쟈!! May 19, 2017 | 집
1315일 오늘도 광안리해수욕장에 모래성 만들기 놀이하러 왔어. 유치원 다니면서 얼굴이 많이 탔는데 파라솔 그늘 아래서 모자까지 눌러 썼네? 오늘도 신나게 놀아보자구나!! May 14, 2017 | 광안리해수욕장
1314일 꺄르르르르~~ 채은아~~ 뭐가 그렇게 즐거운거니? May 13, 2017 | 집
1307일 오늘은 영도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에 왔어. 그러고보니 아빠랑 차 타고 이렇게 멀리 와 본 것도 오랜만이네? 아니, 단 둘이서는 아마 제일 멀리 나온 것 같네? 아빠도 여긴 처음인데 엄청 기대 되는구나!! 야호~!! May 6, 2017 | 국립해양박물관
1307일 아빠, 이것 봐~! 아~빠~~!!! May 6, 2017 | 국립해양박물관
1305일 어린이날 맞이 아빠의 선물이란다. 올해는 유치원생이 됐으니 진짜 어린이네? 오래오래 동심 잃지 않고 늘 웃으면서 지냈으면 좋겠구나. 사랑해..♥ May 4, 2017 | 집
1301일 (광안리해수욕장) 오늘은 우리 공주님이랑 아빠랑 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를 했어. 예전에 잠깐 임랑해수욕장에 간 적은 있는데 이렇게 제대로 해수욕장에 놀러온 건 처음이야. 모래성도 쌓고, 바다에 발도 담그고, 미역도 줍고... 아빠도 채은이 덕분에 정말 재미있었네? 종종 또 오쟈아~~!!! Apr. 30, 2017 | ..
1301일 태어나 처음으로 바닷물에 발을 담그는 기분... 설레임과 두려움의 공존이랄까..? 하지만 우리 채은이 뒤엔 아빠가 있으니 차가운 바닷물에 용기있게 두 발을 맡길 수 있는 거겠지? · 채은 : 아빠도 신발 벗고, 양말 벗어요!" · 아빠 : 아빠도 같이 할까? · 채은 : 네~! · 아빠 : 아빠 뽀뽀..
1301일 (봉숙이와의 만남) 지난 주에 봉숙이가 왔어. 채은이도 봉숙이 좋아하고, 봉숙이도 채은이 잘 따르네? 앞으로 봉숙이랑 오래오래 사이좋게 잘 지내자구나!! Apr. 30, 2107 | 집
1287일 정말 보물 영상이닷!! 우리 채은이 노래하는 모습이야. 아니, 그냥 노래하는 게 아니라 열창이야. 열창!! 아빠~ 힘.내.세.요.!! 채은이가~~ 있잖아요~♪ Apr. 16, 2017 | 집 앞
1287일 하늘은 화창하고, 햇살은 따뜻한 이 좋은 봄날에... ↑ 아빠가 손수 만든 토마토쨈과 계란 그리고 치즈를 얹은 특급 샌드위치! Apr. 16, 2017 | 놀이터, 집
1287일 아빠는 어지러워서 같이 못 타겠어 @@ Apr. 16, 2017 | 놀이터
1286일 오늘은 새로운 키즈카페에 와봤어. 그런데 여긴 너무 넓은데다가 시야도 한 눈에 안 들어오는 거 있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총알처럼 안으로 뛰어가는데, 아빠가 우리 채은이 쫓아다닌다고 금새 체력이 방전 되네. 아빠 운동 시켜줘서 고마워~ 예쁜 아빠 딸!! ^_^ Apr. 15, 2017 | 서면깜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