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일 채은아~~~ 아침 먹자! 고기랑 버섯이랑 무 그리고 시락국이야! 냠냠냠~ 맛나게 많이 먹어! Mar. 11, 2107 | 집 1250일 벌써 밤 12시가 다 돼 가는데 잘 생각은 없고 아빠랑 계속 놀고 싶대. 한없이 밝고 명랑한 개구쟁이 양채은! 나중에 커서도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항상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될 거야. 우리 채은이는! Mar. 10, 2017 | 집 1244일 하늘을 나는 새들처럼 날아갈 듯 신나는 양채은! Mar. 4, 2017 | 집 앞 1244일 아빠랑 장난치면서 노니까 재밌지? 아빠도 채은이 웃는 모습 보니 즐겁단다! Mar. 4, 2017 | 놀이터 1243일 유치원 입학 이튿날이야. 재빨리 사진 한장 찍었는데 하필 눈을 감았네? 우리 채은이 어제보단 조금 적응된 표정이었어. 어젠 혼자 버스 타서 어색해 하기도 하고, 아빠랑 떨어져야 하는 걸 인지하고는 많이 당황하는 표정이었는데 오늘은 그저 멀뚱멀뚱 더하기 씨익~ 웃는 표정이었어. .. 1242일 (유치원 입학 날) 두근두근 두근두근! 오늘은 마루유치원에 입학하는 날이야. 부모님이 참석하는 입학식은 따로 없다고 해서 혼자 유치원에 가게 됐어. 온 가족이 긴장되는데 넌 라니 버스 탄다고 하니까 신이 났구나! 그래도 막상 아빠 손 놓고 버스에 타고 보니 처음 접하는 분위기가 많이 낯설지? 새로.. 1240일 어서 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따뜻한 햇살 아래서 신나게 뛰어놀고 싶은데 우리 공주님 혹시 감기 들진 않을까 아빠는 마음이 편하질 않구나. 조금만 더 크면 아빠랑 농구도 실컷 하자구나! 휙휙 날아오고 어디선가 툭 떨어지는 공이 좀 위험하긴 한데... "아빠가 지켜줄게~!" Feb. 28, 2017.. 1236일 (어린이집 수료) 시간 참 빠르구나. 처음으로 집을 떠나 어린이집에 간 게 엊그제 같은데... 2년여 간 별 일 없이 건강하게 잘 다녀 줘서 고마워. 정들었던 어린이 집을 떠나려니 많이 섭섭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시작이 기다리고 있는 걸 생각하면 기대도 되고 또 한편으로는 걱정도 돼. 하지만 시간이란 .. 1236일 내가 처음 단비반에 들어왔을 때에는 나는 아주 어리고 모르는 것 많았네 이제 한 살 더 먹어서 몸도 많이 자라고 생각들도 자라서 유치원에 간다네~♬ Feb. 24, 2017 | 오륙도SK어린이집 1236일 간호사 선생님~ 채은이 아빠가 아파요. 어서 주사 놓아 주고 약도 주세요! Feb. 23, 2017 | 집 1235일 Feb. 23, 2017 | 집 1235일 마지막 청토 놀이를 했어요. 처음엔 이상하다며 잘 안 했는데 이젠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며 자유롭게 활동하네요. 유희실에서 원 없이 뛰어 놀고 소리 지르고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느리게 느껴지던 단비반 달력이 어느새 마지막에 다다랐네요. 남은 하루도 좋은 추억 만들며 마무리.. 1232일 Feb. 20, 2017 | 해운대 NC백화점 1231일 Feb. 19, 2017 | 집, 주차장 1231일 만 가지 표정을 가진 이런 널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니? Feb. 19, 2017 | 집 1230일 (유치원 2차 오리엔테이션) 오늘은 마루유치원 2차 오리엔테이션 날이란다~ 처음으로 원복 입었는데... 채은아!!! 너 왜 이렇게 깜찍한거니? 이건 아빠 딸이라서가 아니라 정말정말 객관적으로 봐도 진짜 우리 채은이가 최고로 이쁜 것 같아! 그나저나 우리 채은이 유치원 금방 적응해서 잘 다닐 수 있겠지? 다른 건 ..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