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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일 지금 이 순간 아빠가 우리 채은이에게 단 한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부디 다치지 말기를! Nov. 13, 2016 | 문현동 키즈카페
1128일 여자 아이들끼리 소꿉놀이 하면서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선생님이 보내 온 동영상이야. 다인이, 서우, 채은아! 니네들 정말 너무 너무 귀엽다. ^^ Nov. 8, 2016 | 어린이집
1125일 (합격) 채은아~ 채은아!! 아빠가 올해는 뽑기운이 참 좋은가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바라고 바라던 마루유치원 학격증을 받았단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데다가 작년에 새로 개원해서 시설도 좋고, 동네 사람들 사이에 평도 좋은 유치원이라서 정말 여기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추첨 현장에..
1119일 아빠랑 짜장카레 먹고 입가에 다 묻은 거 좀 봐~ 아빠 딸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양채은 진짜 너무 귀엽다! Oct. 30, 2106 | 집, 놀이터
1118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우는 모습까지도 사랑해... 엄.살.쟁.이! Oct. 29, 2016 | 집
1112일 아빠가 이렇게 밥도 맛나게 비비고, 계란말이도 정성스레 만들었는데... 요즘 입맛 잃은 채은이는 밥 먹을 걱정에 울상이네. 채은아~ 친구 서우도 밥을 잘 안 먹어서 요즘 먹기 사작한 약이 있대~ 할머니가 서우 엄마한테 물어서 알아 오셨어. 우리 공주님 약 먹고 이제 밥 완전 맛있게 잘 ..
1111일 비누방울 잠깐 빌려서 놀다가 돌려 주지도 않고 아빠 속을 태우는 고집쟁이! 결국 아빠 손 잡고 문방구까지 사러 갔다! 야호~~ 신난다!!! Oct. 22, 2016 | 놀이터
1102일 타요, 라니, 가니, 로기, 시투! 채은이는 타요버스가 뽀로로랑 콩순이보다도 좋다고 하니 아빠가 또 사줬어. 아빠한테 뽀뽀~!! Oct. 13, 2016 | 집
1101일 채은이의 셀프미용(?) 사건 때문에 할머니랑 머리띠 쇼핑을 나섰어. 머리띠 예쁘게 하고 다니면 잘린 머리도 감쪽 같겠지? 할머니는 며칠째 속이 타들어 가는데, 우리 채은이는 마트 놀러 왔다고 룰루랄라 신났다! Oct. 12, 2016 | 홈플러스 감만점
1101일 카트 운전도 하고, 뽀로로 운전도 하고! 아빠한테 자동차 사준다는데 돈이 없다는 우리 채은이. 기특해라~ Oct. 12, 2016 | 홈플러스 감만점
1098일 어제 홈플러스에서 메론 세일해서 싸게 샀잖아. 아빠도 메론은 처음 사봤는데... 와~~ 근데 진짜 맛있다! 채은이도 너무너무 잘 먹네! 채은이 덕에 사소한 것에서 뿌듯함을 느낀다. Oct. 9, 2016 | 집
1097일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채은이~♬ 생일 축하합니다~♪♬ 우리 공주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오늘은 아빠랑 놀이터에서 실컷 놀고, 그토록 좋아하는 감만동 홈플러스도 가고, 아빠한테 시계 선물도 받았네! 무럭무럭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렴~!! Oct. 8, 2016 | ..
1096일 채은이 선생님께서 보내 준 동영상이야. 내일이 마침 토요일이라서 오늘 하루 당겨서 어린이집 친구들이랑 생일축하 파티를 했어. 우리 채은이 기분 째졌겠다! 생일축하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오늘은 주인공이 되었으니까 얼마나 좋았을까?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공주님! 참고..
1095일 오늘은 아빠가 머리도 감겨주고, 샤워도 시켜주고~ 이쁘다!!! 오늘 밤 푹 잘 자고, 내일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 잘 해! Oct. 6, 2016 | 집
1094일 며칠 후 어린이집에서 채은이 생일파티를 하는데 친구들한테 감사의 의미로 나눠 줄 선물이야. 무슨 선물로 할 지 할머니랑 얼마나 고민했는지 아니? 결국 마스크로 낙점! 환절기에 친구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으니 딱이다. 그치? 오늘 18호 태풍 차바를 뚫고 아빠가 직접 남포동..
1093일 몸에 한기가 드는지 춥다고 하는데 체온은 38도까지 오른다. 얼마나 아픈지 아빠가 데려오자마자 침대에 누워버리는 채은이. 할아버지, 할머니 밤새 잠 못 주무실 수도 있으니까 오늘은 아빠랑 자자구나. 아빠가 우리 채은이 곁에서 밤새 지켜줄게. 아빠가 대신 다 아팠으면 좋겠다. Oct.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