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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Sep. 25, 2021 | 삼락공원
2021.09.24 아빠한테 보내는 영상 편지야.오늘은 같이 못 자더라도 꿈 속에서 만나자. 우리!사랑해~~~      Sep. 24, 2021 | 집
2021.09.21 제목 : 추석 오늘은 추석이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친척을 만나러 못 가서 할아버지 집에 숙모와 삼촌과 승우가 왔다. 같이 루미큐브도 하고 훌라도 배웠다. 훌라는 루미큐브와 조금 비슷했다. 포도와 복숭아도 먹었다. 승우와 놀고 있는데 승우가 밖에 나가고 싶어 해서 산책도 했다. 용돈도 받았다. 승우와 더욱 놀고 싶었지만 이제 갈 시간이 되어서 못 놀았다. 정말 아쉬웠다. 숙모가 자주 우리 집에 왔으면 좋겠다. “숙모, 자주 놀러와!!!!!!!!” Sep. 21, 2021 | 집
2021.09.20 아빠 사랑해 I ♡ U Sep. 20, 2021 | 집
2021.09.12 제목 : 임랑해수욕장 아빠와 임랑해수욕장에 갔다. 물놀이를 하면서 예쁜 조개껍질과 색이 물들어 있는 돌을 주웠다. 자갈 위에서 걸으니 발바닥이 살짝 아팠다. 그래도 재미있어서 참았다. 물놀이를 하다가 마스크와 옷이 다 젖어서 축축했다. 점점 추워져서 물놀이를 그만하고 샤워를 하러 갔다. 아빠가 옷을 다 벗으라고 해서 부끄러웠다.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집에 오는 길에 서점에 들러서 책도 사고 돈까스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오늘은 피곤하지만 재미있는 하루였다. 다음에 또 자주 가고 싶다. Sep. 12, 2021 | 임량해수욕장, 대연동
2021.09.10 제목 : 선물 열심히 아빠에게 안마를 해드리고 학교에서 받아쓰기도 100점을 받았다. 칭찬 도장을 많이 모아서 선물을 받기로 해서 학교를 마치고 아빠와 다이소에 갔다. LED 라이트 스틱을 골랐는데 아빠가 핸드폰 고리도 새로 사준다고 해서 신이 났다. 조금 있으면 왕선물도 다 되어가는데 신이 나지만 선물을 무엇으로 고를지 고민이다. Sep. 10, 2021 | 다이소 홈플러스 감만점
2021.09.02 아빠랑 딸 Sep. 2, 2021 | 집
2-1학기 생활통지표 옛 서당을 일컫기를 배움의 놀이터를라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놀이터에 놀러가는 마음처럼, 아이가 학교 역시 늘 즐거운 마음으로 다닐 수 있는 곳이 되길 소망합니다. 선생님, 지난 한 학기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양채은 아빠 올림
2021.08.31 아빠랑 함께 주먹밥 만들기! Aug. 26, 2021 | 집
2021.08.31 제목 : 체험학습 체험학습 방학 숙제로 아빠와 현대모터 스튜디오에 로봇 전시회를 보러 갔다. 글자 쓰는 로봇, 아기에게 우유 주는 로봇, 공 굴리는 로봇, 반갑게 인사하는 로봇이 있었다. 그중에서 인사하는 로봇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너무 귀여워서 집에 데려와서 같이 놀고 싶었다. 다 구경하고 나서 서점에도 가고, 미술 전시회도 보러 갔다. 그리고 놀이터에서 잠깐 놀다가 집에 왔다. 오늘은 많은 곳을 가서 힘들었다. Aug. 31, 2021 | 현대모터스튜디오
2021.08.15 제목 : 아빠와의 데이트 아빠와 황령산, 돈가스집, 서점에 갔다. 황령산에 갈 때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걱정되었다. 그런데 다행히 도착했을 때는 비가 안 왔다. 황령산에서 등반도 했다. 등반할 때 돌에 발이 미끄러질까 봐 무서웠다. 그리고 배가 고파서 우리돈가스에 갔는데 문을 닫았었다. 그래서 다른 데에 갔는데 또 문을 닫았었다. 계속 가 봤는데 다 문을 닫았었다. 그러다 문을 연 돈가스집을 찾아서 돈가스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내가 직접 칼로 잘라서 먹으니 더욱더 맛있었다. 다 먹고 나서 교보문고에 갔다. 그런데 아빠가 내 문제집을 사러 온 것이었다. 그래서 기분이 안 좋아졌다. 나는 다른 그림 찾기 책을 사고 싶어서 아빠한테 물어봤는데 안 된다고 했다. 그리고 집에 왔다. 오늘은 기분이 좋지만 조..
2021.08.14 제목 : 대청소 어제부터 오늘까지 비가 와서 날이 시원해졌다. 그래서 아빠와 대청소를 했다. 처음에는 주방에서 아빠가 바닥을 닦고 나는 물뿌리개로 물을 뿌렸다. 그리고 거실은 아빠와 내가 번갈아 가면서 닦았다. 중간에 걸레가 더러워지면 씻었다. 대청소를 하니 힘들었지만 뿌듯했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 Aug. 14, 2021 | 집
2022.08.12 산책하는데 얼마나 더운지 채은이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네? Aug. 12, 2021 | 평화공원
2021.08.08 뭐가 그리도 신나니? Aug. 8, 2021 | 집
2021.07.28 제목 : 이빨 오른쪽 아래 송곳니가 많이 흔들려서 치과에 가려고 했다. 나는 검사 받는 것을 좋아해서 신이 났다. 그런데 갑자기 아빠가 할머니 집에 와서 치과에 안 가고 집에서 뽑으려고 했다. 무섭고 화나고 속상했다. 그래서 숨었는데 아빠가 화난 목소리로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 펜치로 뽑는데 펜치가 너무 커서 다시 아빠 집에 가서 얇은 펜치로 뽑았다. 아플까봐 무서웠지만 막상 뽑고 나니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괜히 걱정만 한 것 같다. 오늘은 무서웠지만 기쁜 날이다. Jul. 28, 2021 | 집
2021.07.24 둘 다 정말 이쁘다! Jul. 24, 2021 |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