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1 오늘도 학교에서 재미있었나 보구나! Jun. 1, 2020 | 집 2020.05.27 2020년 5월 27일, 수요일, 날씨 맑음. 드디어 오늘 우리 양채은양의 초등학교 첫 등교일이야.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계속 미뤄지다가 오늘 처음으로 가방을 매게 된거야. 아빠가 아침엔 바빠서 못 데려다 줬지만 하굣길엔 데리러 갔어. 빨리 안 나오나 얼마나 목 빠지게 기다린 줄 아니? 아니 그런데... 담임 선생님이랑 같이 걸어 나오네??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채은이가 신발을 잃어 버렸대. 2학년 신발장에 넣은 것 같다나 뭐라나.... 아이쿵! 첫날부터 한 건 했네! 물론 다음날 찾아오긴 했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구나. 아무튼 초등학교 첫날이라서 이런저런 걱정 많이 했는데 표정은 1등으로 밝아서 정말 다행이다! 건강하고 착한 어린이가 되세요!! May 27, 2020 | 학교 앞 2020.05.10 May 10, 2020 | 용호동 2020.05.10 채은아!! 같이 가자! 아빠 힘들어~~ 세상에 자동차만 없다면 어디든 마음껏 뛰게 해주고 싶은데... 아빤 채은이가 혹여 다치지는 않을까 그게 제일 걱정이 돼. May 10, 2020 | 용호동 2020.05.05 어린이 날이지만 코로나 사태가 너무 심각해서 어디 나갈 수가 없어. 하지만 아빠가 열심히 놀아 줄게! May 5, 2020 | 집 2020.05.02 아빠 친구인 승재 삼촌과 장안사에 다녀왔어. 우리 채은이에겐 절도 놀이터구나! May 2, 2020 | 장안사 2020.05.02 승재 삼촌이 안전하게 잘 태워주겠지만 아빠는 그래도 마음이 조마조마 하네? May 2, 2020 | 장안사 Untitled May 2020 | 장안사 2020.05.01 어린이 달 5월을 맞아 바닷가로 나들이를 했어. 코로나 시국이라 어디든 실내로는 가기가 어려우니 확 트인 바다가 최고인 것 같아. 저 넓고 푸른 바다처럼 우리 채은이도 마음이 넓고 푸른 사람이 되렴! May 1, 2020 | 임랑해수욕장 2020.05.01 맨날 아빠 때문이래. 넌! May 1, 2020 | 임랑해수욕장 2020.04.25 토요일 저녁, 홈플러스 들러서 같이 장을 봤단다. 나오는 길에 물총쏘기 게임도 한 판 하고! 그러고 보니 오늘은 전부 뒷모습 사진 뿐이네? Apr. 25, 2020 | 홈플러스 감만점 2020.04.20 초등학교 첫 선생님을 화면 속에서 만나는구나.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비록 학교는 못 가지만 아빠랑 같이 공부할 수 있으니 그걸로라도 위안을 삼아볼까? Apr. 20, 2020 | 집 Heart · · · Apr. 2020 | Jeju Untitled Apr. 2020 | Jeju Untitled Apr. 2020 | Jeju Untitled Apr. 2020 | Jeju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