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일 오늘 우리 채은이 소형사고를 친 덕분에 긴급히 보행기를 분해해서 세탁했어. 식탁을 급습하는 바람에 반찬 국물이 좌르르~~~ 덕분에 이유식 먹으면서 장난감 다라이에도 앉아보네? 어디든 고정을 안 시키면 너~~무 사부작사부작 거려서 이유식을 먹을 수가 없거든! ㅋ Jun. 11, 2014 | 집 246일 (여름 옷) 짜짠! 아빠가 새롭게 산 우리 채은이 여름 옷! 이쁘지? 맘에 드니?? 올 여름 사진은 이 옷 입은 사진들로 가득하겠네? Jun. 10, 2014 | 집 246일 채은아~ 걷기 연습하자! 요즘들어 부쩍 다리 힘이 없어진 봉자도 운동하자! Jun. 10, 2014 | 집 246일 (채은 지킴이) 채은아~ 채은아~~ 아빠야. 아빠 목소리 들리니? 오잉~ 후루룩~ 까꿍~ 야옹~~!! 아빠가 설치한 CCTV 성능 꽤 좋지? 우리 채은이 언제나 지켜줄게! 스마트폰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만든 홈 CCTV. Jun. 10, 2014 | 집 245일 아빠는 우리 채은이 잠 깰까봐 살금살금 조용히 출근 준비중이야. 근데 봉자가 일어나더니 채은이 침대로 가서 눕네? 둘이 언제 그렇게 친해진거니? Jun. 9, 2014 | 집 244일 아빠가 두 눈으로 목격했어. 너 좀전에 엎드려 있다가 스스로 일어서...진 못했지만 앉았다구! 우와! 우와!! 우와~~~!!! 장하다~ 양채은! Jun. 8, 2014 | 집 244일 ㅋㅋㅋ 간만에 건진(?) 베스트샷! 사진 제목은 '건방진 양채은, 보행기에 빠졌어요!' 이게 무슨 상황이냐면?! 보행기에 앉은 채 뒤돌아보다가 너무 많이 몸을 돌린 나머지 한쪽 다리가 들려서 반대편 다리 넣는 곳으로 빠져버린 상황이야. 할머니 왈 "건방스럽게 앉아 있다가 그래 됐다아이.. 243일 아침부터 병원 간다고 차려입은 예쁜 하얀 옷. 피부가 하얘서 그런지 흰 옷이 제~일 잘 어울린다! 천사가 따로 없구나! Jun. 7, 2014 | 집 243일 채은이는 할아버지를 닮아서 몸에 열이 많은가봐~ 좀 더우면 몸에 붉은 반점이 확 돋았다가, 열이 내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말끔히 사라지거든. 다행이 얼굴은 괜찮은데 등 부분이 좀 심해. 큰 걱정거리는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 앞 성모병원으로 출동!! 엥? 오늘 토.. 240일 (지방선거날) 채은아~ 오늘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날이란다! 시장, 구청장, 교육감, 시·구의원 등을 새롭게 선출하는 날이지. 아빠는 사실 정치도 잘 모르고 교육도 잘 몰라서 그냥 아무데나 뽑았단다! 아빠 관심은 오직 우리 가족에 집중되어 있거든! 우리 채은이는 아직 투표권이 없어서 할머.. 237일 Jun. 1, 2014 | 집 236일 아빠의 억지 설정이 좀 가미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둘이 사이좋아 보여서 예쁘다! May 31, 2014 | 집 234일 어느 순간 조용하다 싶어 뒤를 돌아보니 보행기에 앉아 단잠을 자고 있는 우리 채은이. 깰 것 같아서 눕히지도 못하겠고, 아빤 우리 채은이의 귀여운 모습에 연신 셔터를 누른다! 채은아~ 거울 좀 봐봐! 이를 우째스까!!! May 29, 2014 | 집 233일 채은아~ 아빠도 어릴 땐 오이를 별로 안좋아했단다! 김밥에도 오이가 있으면 빼고 먹고 그랬거든. 그럼 당근은 어때? 채은 : 할머니! 이게 당근이예요? 채은 : 와!! 당근 맛있다!! 야호~~ 채은 : 오잉?? 이건 뭐지? 오이라구요? 채은 : 아으~~ 이상해요! 오이는 싫어요! May 28, 2014 | 집 231일 자고 일어나 출근 준비하는 아빠 보면서 멀뚱멀뚱~ May 26, 2014 | 집 230일 양봉자를 좋아하는 양채은. 봉자도 채은이가 싫진 않지만 채은이가 괴롭히는 줄 알고 귀찮은 듯 피한다. 채은아~ 어서 커서 봉자 밥도 주고, 안아도 주고, 귀여워 해주고 그래야지! 그럼 봉자도 채은이 잘 따를거야~ May 25, 2014 | 집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