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일 오늘은 아빠가 채은이 옷 두벌 샀어. 그 동안 채은이 옷 꽤 샀는데 오늘은 특별히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 보려구. 한벌은 외출복, 한벌은 내복이야. 곧 무더운 여름이 다가올텐데 그 때 입히려고 벌써 산거야. 우리 채은이 여름 사진엔 이 옷 입고 찍은 사진들도 많겠지? 어때? 옷 예쁘지? 아.. 210일 야호~!! 어린이날이다! 태어나 처음 어린이날을 맞은 우리 채은아~ 조금만 더 크면 어린이 대접 제대로 해줄게! 같이 놀러도 가고, 갖고 싶은 선물도 사줄게! 오늘 부산에 사시는 이모할머니랑 이모할아버지께서 우리 채은이 보러 오셨었어. 채은이 착하고 순하고 이쁘다고 얼마나 칭찬 많.. 210일 채은이는 잠만 잘 자면 딴 게 필요가 없는 듯! 아마 할머니를 닮았나봐. 할머니가 요즘은 잠을 잘 못 주무셔서 그렇지.. 원래 얼마나 잠이 많다구. 아무렴 어때? 잠 잘 때 큰다니까 많이 자고 무럭무럭 자라다오! May 5, 2014 | 집 209일 아빠 딸! 오늘은 아빠가 감기가 심해져서 많이 안아주지도 못하고 미안해~ 채은이를 위해서 어서 나을게! 그런데 너 분유 먹으면서 잘거야? 트름 하고 자야지!!! 꺼억~~~ 채은이 트름 소리에 집 기둥이 흔들리고, 채은이 코딱지 떨어져서 할아버지 발등 찍혔대요~ 얼레리 꼴레리~~ May 4, 2014 .. 208일 인생무상 제행무상이라~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 May 3, 2014 | 집 207일 (할아버지 사무실 출동!) 병원 나오는 길에 마침 전화오셔서 사무실에 놀러오라고 하시는 할아버지! 채은아~ 출동이다! 삐뽀삐뽀~~ 할아버지 파출소 구경하러 삐뽀삐뽀~~ May 2, 2014 | 망미동 할아버지 파출소 207일 핸드폰을 향한 강한 집념!! 하지만 아직 기어다닐 수가 없네 그려~~ May 2, 2014 | 망미동 할아버지 파출소 207일 (예방 접종) 오늘은 우리 채은 공주 폐구균 3차 예방 접종 주사 맞는 날! 서울 이모할머니가 선물해 주신 예쁜 새 옷으로 입고, 아빠랑 할머니랑 셋이서 아빠 새 차 타고 남천동 병원으로 출동! 오늘 주사 맞고 나면 가을쯤 독감 예방 주사 맞고, 돌 지나서 병원 가면 된다. 그 전엔 병원에 갈 일 저~얼대.. 206일 아빠랑 같이 할머니 운동 가는 길에 따라나온 채은이! 그런데... 잠이 쏟아지는 걸 어떡해?! 아무리 흔들어도 깨지 않는 우리 공주님. 결국 아빠가 포기! 유모차 요람 모드로 변~신!! May 1, 2014 | 집 앞 206일 우울(?)하다가도 업혔다하면 기분 째지는 양채은. 으이구~~ 할머니 힘들겠다! May 1, 2014 | 집 205일 어제도 오늘도 매 순간순간 정말 사랑스럽다! 내 딸. 채은 : 제 포즈 어때요? 좀 섹시하나요? 채은 : 할머니, 좀 더 놀고 싶어요. 꺼내지 말아요!!! 목욕재개하고 아빠랑 거울 셀카 한 컷!!! Apr. 30, 2014 | 집 204일 무엇이든 한번 잡으면 잠을 자는 와중에도 저얼~대 놓치지 않는 스파이더걸 양.채.은! Apr. 29, 2014 | 집 204일 채은 : 아빠! 지금 들고 있는 거 뭐예요? 나도 보여주세요! 어서요~!!! Apr. 29, 2014 | 집 202일 우리 채은이 멀뚱멀뚱 저 표정 좀 보소~ㅋㅋㅋ 눈에 보이는 세상 모든 게 신기하겠지? Apr. 27, 2014 | 집 201일 채은아! 아빠가 사진 찍어줄게~ 허리 펴고 앉아서 렌즈를 바라보렴! 하나~ 두울~ 셋! 김~치~~ 아니아니! 이유~식!!! Apr. 26, 2014 | 집 201일 아이~~ 신난다!!!! 야호!!! 채은 : 아빠, 오늘 너무 많이 웃었나봐요. 웃는 것도 힘드네요? 맘마 먹는데도 너무 졸려요!! 빨리 불 좀 꺼줘요!! Apr. 26, 2014 | 집 이전 1 ··· 40 41 42 43 44 다음